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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7분 극적 동점골 독일, 조 1위로 유로 2024 16강 진출
교체 멤버 퓔크루크 헤더골, 니겔스만 감독 기대에 부응
3위 헝가리 승점 3으로 실낱같은 16강 진출 희망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24 13:42:16
▲ 독일의 공격수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24일(한국시간) 유로2024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뜨린 뒤 관중들의 환호에 팔을 치켜들며 화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최국 독일이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 골을 터뜨려 조 선두로 16강에 올랐다.
 
독일은 24(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프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47분에 터진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동점 골을 앞세워 스위스와 1-1로 비겼다.
 
독일은 21(승점 7)를 기록하며 A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 16강에서 C2위와 대결한다. 12(승점 5)가 된 스위스 역시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선제골은 스위스의 몫이었다. 전반 28분 레모 프로일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단 은도이가 오른발을 뻗어 골로 연결했다.
 
일격을 당한 독일은 동점 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가자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감독은 후반 31분 공격수 퓔크루크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퓔크루크는 기대에 부응했다. 후반 47분 다비트 라움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퓔크루크가 헤더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A조 다른 경기에서 헝가리가 스코틀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 헝가리는 후반 55분 역습 상황에서 롤런드 셜러이의 패스를 받은 케빈 초보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헝가리는 12(승점 3)로 조 3위에 자리해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품었다. 유로 대회에서는 6개의 각 조 1·2위가 16강에 자동 진출하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은 와일드카드로 16강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스코틀랜드는 12(승점 1)에 그치며 조별리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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