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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교통예측 국내기술 中 진출…블루시그널·화뤼 MOU 체결
중국 AI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기술 공급
김진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7-11 10:30:31
▲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블루시그널과 화뤼그룹 [사진=본투글로벌센터]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블루시그널(대표 백승태)이 지난 4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2019 한·중 스마트시티 포럼 및 상담회’에서 화뤼그룹(China Hualu Group)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규모는 4100만 위안(한화 약 70억 원)이다.
 
블루시그널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교통상황 예측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자동차, 물류 등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통예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루시그널은 중국 화뤼그룹의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하게 될 인공지능 스마트 교통시스템 조성 프로젝트에 직접 개발한 미래 교통예측 기술을 공급하게 된다. 화뤼그룹과의 중국 내 합자회사 설립도 논의 중이다.
 
블루시그널은 또 중국 창사, 옌타이, 후저우, 지난 시에 조성되는 징동운(JD Cloud)의 도시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들어갈 인공지능 스마트 교통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한다.
 
도시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공공·복지·교통·인구·기상 등에서 나오는 모든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도출된 정보를 앱 형태로 도시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시티에서 필요한 이상적인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형태로 유명하다.
 
백승태 블루시그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블루시그널의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 교통예측 기반의 지능형 교통시스템이 중국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며 “중국은 물론 캐나다,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시그널은 중국 알리바바와 실시간 신호시스템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통예측에 대해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협업하는 모델을 구상 중이다.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에서 중국 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물론 알리바바에서 진행하는 블루시그널의 글로벌 구축사업 협업 모델에 대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진출 가교역할 △해외 진출 지속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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