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부자같은 부자,
가난한 부자,
부자 가난뱅이,
가난한 가난뱅이와 같이
네가지 유형으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첫째
부자다운 부자는
돈도 많고 마음도 풍요로워 돈에 대하여 속박을 받지 않습니다.
자신을 위해 돈을 쓰면서도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며
언제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을 말합니다.
둘째
가난한 부자는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만족하는 법이 없죠.
써야할 때 돈을 아끼다가 의를 상하게되고
인심은 인심대로 잃고 창피까지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돈 돈'하며 욕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셋째
부자 가난뱅이는
가난하지만 삶에 충분히 만족하며
가정 생활도 원만하며
다른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고 즐겁게 살며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만은 언제나 부자인 사람입니다.
넷째
가난한 가난뱅이는
가난한 처지를 한탄만 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마음 속은 언제나 불평 불만으로 차 있으며
시간만 있으면 게으름을 피우며
하루 하루 사는 것이 괴로운 사람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되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부자 가난뱅이가 되면 될것입니다.
가난한 가난뱅이가 되어 버리면
평생 아무리 발버둥쳐도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저는 부자 가난뱅이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부자 가난뱅이는 어떤 상황에 처해도 부자일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우리는 어느 쪽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