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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1000억 원 금융지원
마포구-우리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간 업무협약 지원 특별보증
최영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1-24 15:06:17
▲ 서울 마포구가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 속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고통을 줄이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사진 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가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 속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고통을 줄이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19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포구와 우리은행은 연간 10억 원씩 출연해 4년 간 총 80억 원을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위한 출연금으로 확보하고 보증한도는 출연금의 12.5배 인 연250억 원 규모로 총 4년 간 1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마포구인 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의 운용자금을 무담보로 5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금은 연 3.68%~3.88%(3개월 CD변동금리, 2023년 1월12일 기준) 금리로 1년 거치 최대 4년 동안 원금 균등 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과 우리은행을 통해 대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콜센터와 마포구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포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길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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