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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높은 지역내 마지막 분양 단지, 다수 분양
주택구매욕 자극해 청약성적 우수…평면구성 및 시설 등 타 단지와 차별성도
배태용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6-27 12:01:55
▲ 목감역지음재파크뷰 [사진= 아시아신탁]
 
최근 지역 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단지들은 희소가치가 높아 주택수요층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또한 지역 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건설사들이 타 단지와는 다른 차별성 확보를 위해 평면이나 커뮤니티시설, 조경, 특화시스템 등에 공을 들여 상품성도 높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역 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는 주택 경기 불황 속에서도 치열한 청약경쟁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시장이 좋지 않던 2015년 1월, 민간분양아파트로 마곡 지구에 마지막 분양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평균 27.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후 나흘 만에 계약까지 모두 마쳤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지역 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단지가 다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시공하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완성형 신도시인 시흥 목감지구 마지막 아파트란 타이틀을 걸고 내달 분양한다. 시흥시 목감지구 L-1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 동, 전용면적 36㎡~40㎡, 5개 타입, 1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은 28일 운서역세권에서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자 사실상 마지막 주상복합 아파트인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영종도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키즈&라이프 복합몰로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26층, 6개 동, 4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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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에 ‘성남고등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7월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56만9201㎡ 규모 공공주택지구다. 지난 2017년 이 곳에서 2개 단지가 분양됐으며 성남고등자이가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14개동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364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2~52㎡ 363실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이달 청량리역 역세권 주상복합 3대장의 마지막 단지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최고 65층 아파트(1425가구)와 오피스텔(528실) 4개동, 백화점·호텔·사무시설들이 입주하는 42층 랜드마크타워 1개동 등, 총 5개 건물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84㎡ 이상부터 이뤄진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역 내 마지막 분양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아 인기가 높다”며 “특히 이런 단지들은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올해 내 집 마련을 고민중인 실수요자라면 이런 단지들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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