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렸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의결정족수가 채워짐에 따라 9일 오후 7시5분께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해 본회의 개의를 선언했다. 문 의장은 “성원이 됐으므로 본회의를 개의하겠다”고 선포했다.
앞서 여야는 이날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자유한국당의 의원총회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몇 차례 연기됐다. 특히 민생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철회키로 했던 자유한국당이 의원총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에 반발하며 본회의 연기를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측은 수용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여당은 4+1 협의체를 가동해 의원 의결 정족수를 채운 뒤 본회의를 개의시켰다. 자유한국당은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민생법안 처리에 앞서 이번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10일까지로 정한 회기 결정의 건이 가장 먼저 상정됐다. 투표결과 재석 151인중 찬성 151인으로 임시국회 회기 변경 동의의 건은 가결됐으며 200여개의 민생법인 처리됐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