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06641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관련주로 부각되면서다.
24일 오전 11시 5분 기준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1075원(29.94%) 오른 4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9.84%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선 2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는 싸이런픽쳐스로 아직 비상장 기업이다. 이런 가운데 버킷스튜디오가 주목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로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가 정우성과 공동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1999년 설립된 버킷스튜디오는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영위하는 업체다.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영화 등 콘텐츠 유통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온라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필터링 솔루션 등이 주요 수익모델이다.
버킷스튜디오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43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원, 9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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