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국민의힘 대선주자 빅2, ‘고발사주 의혹’ 감정 골 깊어져

尹측, 박지원·조성은·성명불상자 1인 공수처 고발…洪캠프 인사 추측

洪 “한번 더 캠프 음해시 각오하라…숨지 말고 사내답게 대처하라”

尹측 “尹 제거 흉계 반사이익 취할 속셈인 이들, 사내대장부인가”

기사입력 2021-09-15 13:42:09

▲ 지난달 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1차 경선 후보자 3대 정책공약 발표'에서 홍준표(왼쪽),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발사주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자신의 캠프 인사를 음해하지 말라고 경고를 날렸고 윤 전 총장 측은 홍 의원을 ‘졸장부’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15일 SNS를 통해 “참 딱한 사람들이다. 자신들이 검찰 재직 시에 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검찰발 정치공작 사건을 탈출하기 위해서 당의 공조직을 이용하고 남의 캠프를 음해하고 나아가 슬하의 국회의원까지 법사위에 동원 하는 것을 보니 그건 새 정치가 아니고 구태 중 구태정치다”고 비판했다.
 
앞서 윤석열캠프 정치공작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조성은 씨, 성명불상자 1인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윤 후보 측은 이들이 지난달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 모여 고발 사주 의혹을 공모했다. 정치권에서는 성명불상자 1인이 홍 의원 측 캠프 인사라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한번만 더 내 캠프를 음해하면 그때는 각오하라. 그런 이전투구 싸움에 내 캠프를 끌어 들이지 말라”면서 “치사하게 하지 말자. 당당하면 숨지 말고 사내답게 대처 하라”고 윤 전 총장을 비판했다.
 
홍 의원은 14일에도 “헛된 꿈은 패가망신을 초래한다. 고발 사주 사건에 마치 우리 측 캠프 인사가 관여 된 듯이 거짓 소문이나 퍼트리고 특정해 보라고 하니 기자들에게 취재해 보라고 역공작이나 하고 참 잘못 배운 못된 정치 행태다”며 윤 전 총장에게 날을 세운 바 있다.
 
윤 전 총장 측은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홍 의원의 대응을 비판했다. 윤석열캠프 이상일 공보실장은 자신의 SNS에 고발의혹 사주 관련 당내 대선주자 대응을 비교하면서 홍 의원을 향해 “윤 후보 제거 공작이 시작된 지난 2일 이후 공작이 사실인양 말하거나, 사실이길 바라는 듯한 태도로 윤 후보를 공격해 온 그 분이 사내대장부 운운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악의 세력이 꾸민 윤 후보 제거 흉계를 수수방관하며 반사이득이나 실리를 취할 속셈을 지닌 이들은 사내대장부인가, 졸장부인가. 답은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고 했다.

 [한대의 기자 / sky_duhan2030 , duhan@skyedaily.com]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반건설 창업주 '김상열' 회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김상열
호반건설
신윤식
하나로통신
양두석
보험연수원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1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동정의 시선이 아닌 피해자로서 고아의 권리를 찾아주죠”
요보호아동 및 보육원 퇴소자 위한 인권사업 진...

미세먼지 (2021-09-20 19: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