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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왕, 자국 주최 COP26 불참…의사의 “휴식 권고”

엘리자베스 2세, 총회 참석 대신 화상 연설할 예정

文·기시다 참석…한·일 대면 정상회담 여부 관심

기사입력 2021-10-27 13:57:38

▲ 26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내달 1일 클래스고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영국이 직접 주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불참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여왕이 다음달 1일 클래스고에서 개최되는 COP26 리셉션에 유감스럽게도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버킹엄궁은 여왕의 이러한 결정은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여왕이 총회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표단에게 연설할 예정이다.
 
올해 만 95세인 여왕은 앞서 북아일랜드 1박 2일 방문을 취소하고 런던 시내 병원에 입원해 하룻밤을 보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왕실은 구체적인 사유나 건강 상태는 밝히지 않았다.
 
여왕은 병원에서 퇴원 후 첫 대외 일정을 재개해 26일 김건 주영 한국 대사를 화상으로 만나 약 15분간 대화하고 신임장 재정식을 가졌다.
 
BBC는 “여왕은 COP26 참가국들이 기후변화를 고무하기 위해 모두가 협력하기를 원한다”며 “그녀의 부재가 다른 참가자들에게 불참의 이유로 적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을 비롯해 현재까지 COP26에 불참하기로 한 주요국 정상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등이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COP26 정상회의에 직접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유럽 순방과 함께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만큼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이 대면하는 자리가 마련될 지 주목된다.
 
영국이 이탈리아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COP26는 190여개국 정상이 모여 기후 변화를 위한 논의를 하는 자리다.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COP의 26번째 행사로 지난해에 열려야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COP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로 ‘Conference Of Parties’의 약자이며, 199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임소율 기자 / , sylim@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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