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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SNS를 통해 “개혁보수 타령 인제 그만 해라”며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글을 올렸다.
홍 시장은 1일 SNS에 “대통령께서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정면 돌파하는 것을 보고 나는 침묵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며 “개혁적이지도 않은 사람들이 입으로만 내세우는 개혁 보수 타령 지겹다”고 저격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경북대 특강을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코미디 같은 일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면서 홍 시장의 발언이 유 전 의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bble**** 둘 다 윤 대통령 돕는 게 아니다. 결국 당내 영향력 키우려고 잔꾀 부리는 것.
iltk**** 홍준표는 그때그때 달라요.
rye3**** 배신의 아이콘 유승민. 나라 위한 게 아니라 자기 이익에 움직이는 교활한 사람
전 여친에게 138차례 메시지 보내고 피해자 어머니 협박한 20대 집행유예
전 여자친구에게 130차례가 넘게 메시지 등을 보낸 것도 모자라 피해자의 어머니도 스토킹한 20대 남성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작년 12월 전 연인에게 SNS, 문자 등을 이용해 138회에 걸쳐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피해자 어머니 직장도 찾아가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3일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해당 판사는 “잠정조치도 위반해 죄질과 범죄정황이 불량하나 초범인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cho5**** 또 소중한 목숨 잃고서야 구속하겠네.
homu**** 범죄를 키우는 건 법도 한 몫하지.
jet4**** 저 사람 나가서 사고 치면 국가가 공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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