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 전 대표는 한·일 관계와 한·미 관계를 두고 “끌려만 다녀서는 안 된다”며 조언을 남겼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출간 예정인 외교 정책 관련 저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이낙연의 구상’을 통해 “한·일 관계는 양국 주장과 달리 새로운 위기를 맞았다”며 “일본 측은 한국에 대한 감춰진 오만을 쓰나미처럼 쏟아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미 관계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미국 도청이 없었던 것처럼 덮으려 했다”며 “굴종적 태도로 미국의 환심을 살 수 있다고 진단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국가는 누구의 존중도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pio1**** 뭘 끌려다닌다는 건지 모르겠다.
crew**** 이재명 나갈 거 같으니 슬슬 준비하는 것 같다.
k200**** 중국·북한에 끌려다니는 건 괜찮다는 건가.
법원, 사내 이성 만남 권한 상사에 ‘성희롱’ 판단… “내 자식 듣기 싫은 말 남한테도 하지 말자”
법원이 신입사원에게 20살 차이 나는 다른 직원과 사귀어보라는 말을 한 상사 A씨에게 ‘직장 내 성희롱’ 판단을 내렸다. A씨는 농담일 뿐 성적 언동은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대기업 여직원 B씨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한 1심을 인정했다. A씨는 B씨와의 점심 식사 자리에서 B씨와 20살 차이 나는 또 다른 직원과 만나보라며 권한 바 있다. A씨는 “노총각 남성 동료에 관한 농담일 뿐 음란한 농담과 같은 성적인 언동을 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성희롱이 성립하기 위해 행위자에게 반드시 성적 동기나 의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jiho**** 내 자식이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남한테도 좀 하지 말자.
fink**** 나이 차 상관없이 사귀라 마라 하지 마라.
idpe**** 누구나 불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가해자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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