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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6년 연속 NL 동부지구 1위 확정
올해 가장 먼저 지구1위 확보하고 PS 준비 돌입
홈런 1위 맷 올슨 등 2명의 MVP 후보 보유 중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9-14 11:46:17
▲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들이 14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를 꺾고 올시즌 가장 먼저 지구 1위를 확정한 뒤 자축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올 시즌 가장 먼저 지구 1위를 확정하고 포스트시즌(PS) 준비에 돌입한다.
 
애틀랜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4-1로 승리해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 자리를 확정했다.
 
96승 50패를 거두고 정규시즌 16경기를 남겨 둔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지구 2위 필라델피아(79승 67패)와 격차를 17경기로 벌렸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PS에 나서지 못하고 ‘리빌딩’ 기간을 보낸 애틀랜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구 1위를 차지하고 강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애틀랜타는 2년 만의 정상 정복에 도전한다.
 
강타자 맷 올슨은 홈런 51개와 128타점으로 팀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는 타율 0.335에 37홈런, 66도루로 사상 초유의 40홈런-70도루에 도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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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두 명의 MVP 후보를 보유한 애틀랜타는 투수진의 부상 속에서도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다”고 조명했다.
 
현재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0.658)를 달리는 애틀랜타는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면 다음 달 8일 와일드카드 4·5위 팀 승자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 돌입한다.
 
내셔널리그 승률 2위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88승 56패·승률 0.611)와는 여유 있는 격차를 보여서 전체 시드 1번이 유력하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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