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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빅테크 AI 기술 장 될 듯
‘미래가 먼저다’ 주제로 통신사·빅테크 등 2400개사 참가
MS·구글·SKT·삼성전자 등 국내외 굴지 기업 AI 기술 선보일 듯
노태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8 14:14:02
▲ MWC24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SKT 제공
 
개막을 일주일 앞 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기존 무선통신을 넘어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알리고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MWC 2024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오는 2629일 열린다.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2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은 10만 명에 근접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한다. 참가 기업 수는 지난해와 비슷하고 방문객은 1만 명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주제는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로 정해졌고 6개 하위 주제로는 5G와 그 너머 모든 것을 연결하기 AI의 인간화 제조업 디지털 전환 게임체인저 우리의 디지털 DNA 등이 선정됐다.
 
기본적으로 모바일 전시회인 만큼 5G·6G·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무선통신 기술이 다뤄지겠지만 AI·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기술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광범위한 주제를 넘나드는 행사지만 최근 챗GPT가 일으킨 생성형 AI 열풍에 영향을 받은 AI에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지는 모양새다.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 클라우드·아마존웹서비스(AWS)·엔비디아·퀄컴 등 AI 관련 빅테크·반도체 기업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대표 통신사와 통신장비 업체들도 저마다 AI 관련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 역시 전시회에서 AI에 집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 변곡점이 될 AI’를 주제로 통신사업에 특화한 거대언어모델(LLM) 개발과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KT는 전시관을 넥스트 5G’‘AI 라이프’ 2개 테마존으로 구성해 초거대 AI를 적용한 다양한 사례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로 전시회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외에 스타트업 등 130여 개 국내 기업 역시 MWC 2024에 참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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