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º
습도 40%
춘천 26º
습도 40%
대전 17º
습도 85%
)
해장우동 프랜차이즈 깡우동을 운영하는 깡에프앤비의 이강운 대표가 20일 모교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원대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는 ‘함께 걸어온 30년, 함께 여는 새로운 30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학교를 빛낸 동문’으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교를 빛낸 동문’은 졸업생 2만여 명 중 2명에게만 수여된다.
대원대 졸업 후 해장우동 프랜차이즈 깡우동을 창업한 이 대표는 현재 가맹점 수 150개를 돌파하며 외식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대학측은 이러한 성과를 높이 평가해 공로상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모교로부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졸업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2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