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辛丑年) 첫 달 전국 32곳 2만262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물량들이 각각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전국에서는 2만 6788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2만262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3403가구(59.2%)를 차지했고 지방은 9226가구(40.8%)인 것으로 집계됐다
내달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5501가구) 대비 311.4%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314.6%(3233가구→1만3403가구), 지방 306.8%(2268가구→9226가구)로 각각 늘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인천 지역이 7721가구(5곳, 3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5682가구(8곳, 25.1%), 경북 3079가구(4곳, 13.6%), 세종 2305가구(2곳, 10.2%), 대구 1254가구(3곳, 5.5%)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주요 분양 단지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1140가구)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1409가구)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1016가구) 등이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대 짓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84㎡, 총 1623가구로 구성 돼 있다. 이중 11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DL이앤씨는 인천시 중구 중산동 1871-1번지 일원(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로 조성된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로 조성된다.
[배태용 기자 / 생각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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