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셋째 주 수도권과 지방에서 7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720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17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를 앞둔 단지를 살펴보면 두산건설은 17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최고 26층 높이에 10개동으로 799세대가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84㎡인 50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인 산곡역이 도보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다. 롯데마트(부평점), 롯데하이마트(산곡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좋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01세대 규모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전 세대를 판상형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전면으로는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누리는 동시에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수 있다. 반경 1km 거리에 홈플러스(청주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하나병원, 가경동우체국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도 지척이다.
일반 분양 물량이 1000가구를 넘는 단지도 눈에 띈다.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분양되는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는 1101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는 155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단지들 중에선 단연 서울 아파트 단지가 돋보인다. 대림산업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8층 높이에 6개동으로 전용면적 39~93㎡인 481세대를 조성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인 347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통일로와 내부순환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단지 서측은 백련산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으며 인근에 유진상가, 홍제시장 등 홍제역 상권과 이마트(은평점)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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