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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코로나19 7월 확진자 52명중, 유흥시설관련자 14명집계

이찬희기자(chlee2@skyedaily.com / nimacho0719@daum.net)

기사입력 2021-07-21 13: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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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체전을 앞둔 구미시에 21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즉각 22일 0시부터 8월3일 24시까지 관내 노래연습장 이용 시 영업자 및 이용자에 대한 형사고발조치를 취한다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는 ‘20일 0시부터 8월3일 24시까지 유흥단란주점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발표한지 하루만이다.
 
21일 시는 “타지역 확진자로부터 구미유흥시설 도우미 발 코로나19감염확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18일 구미시 원평동 소재 L주점 이용자와 종사자(도우미)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음날인 19일 4명이 확진 된 후 21일 현재 유흥시설관련확진 자는 총 14명이다”라고 밝혔다. 
 
시는 ‘유흥시설에 대해 행정명령기간 중 명령을 위반하는 영업자 및 손님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의 규정에 의거 형사 고발하고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것’을 명시했다.
 
앞서 이달 8일 시는 유흥시설관련 확진자 발생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 유흥업지부 자율방역감시원들을 통해 ‘진단검사결과 음성 확인 후 도우미를 고용할 것’을 계도해 왔으나,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등한시한 일부 영업자들의 삐뚤어진 관념이 지역사회를 혼란으로 내 몰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집단 확산 우려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조치와 방역위반여부를 긴급점검을 하고, 시에서 지원한 간편 전화 체크인(출입자 명부)을 사용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 관내 7월 확진자는 21일 현재 총52명이다.
 
[이찬희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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