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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에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도건설은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가 내주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28일 1순위(해당지역), 29일 1순위(기타지역), 3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6일, 정당계약은 7월18일부터 20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2개동, 전용면적 59~68㎡, 총 63가구 규모로 이 중 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돼 견본주택이 아닌 실제 지어진 세대 내부를 직접 확인한 후 계약할 수 있어 부실시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입주도 가능해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후 첫 번째 만기가 도래하는 오는 7~8월을 앞두고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편의 경우 서울 도시철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독산역이 인근에 있으며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향후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2024년 개통 예정에 있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영남초, 문성중, 독산고 등 여러 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별빛남문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아울러 독산자연공원, 관악산생태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일반 아파트에서 희소성을 지니는 복층, 테라스 특화설계(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돼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완성하며 중도금 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등 별도의 추가비용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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