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19 16:35
뉴스 > 야구
프로야구 KIA 정해영,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한화 류현진, KIA 양현종 간발의 차로 제치고 12년 만에 올스타 초청장
SSG 최정·두산 양의지 8번째 영광… 신인 김택연, 선수표 최다 득표
KIA 7명·삼성 6명 초강세… 베스트12 전체 24명 중 첫 출장 선수가 절반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17 18:10:53
 
▲ 프로야구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3주간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고 KBO 사무국이 17일 발표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팬들의 표를 가장 많이 받아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KBO 사무국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kt wiz)와 나눔 올스타(KIA·LG 트윈스·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베스트12 투표 최종 집계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KBO 사무국은 선수단 투표에 30%, 팬 투표에 70% 비중을 둬 합산한 총점으로 베스트12를 결정했다.
 
정해영은 27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유효표 322만7578표 중 139만6077표를 받아 두산 포수 양의지(136만2773표)를 3만표 이상 따돌리고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정해영은 올스타 투수를 선발과 구원으로 나눠 뽑은 2013년 이래 봉중근(당시 LG 트윈스) 이후 마무리 투수로는 두 번째로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봉중근은 당시 마무리 보직을 맡은 구원 투수였다.
 
광고
정해영은 또 선수단 투표 144표를 보태 총점 43.69점을 획득하고 여유 있게 나눔 올스타 마무리를 꿰찼다.
 
KBO 사무국은 2015년부터는 구원 투수도 중간과 마무리로 항목을 세분화해 선발하고 있다.
 
신인으로 시즌 중 두산의 마무리로 낙점된 김택연은 팬 투표 전체 4위(134만5257표), 선수단 투표에서는 내로라하는 선배들을 물리치고 1위(211표)에 올라 드림 올스타의 중간 투수로 선발됐다.
 
김택연은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5번째, 고졸 신인 투수로는 2019년 정우영(LG)에 이어 두 번째로 베스트12에 뽑혔다.
 
‘기록의 사나이’ 최정(SSG)은 팬 투표에서 김영웅(삼성)에게 근소하게 뒤졌으나 선수단 투표에서 월등하게 앞서 통산 8번째로 베스트12에 선정됐다. 최정은 한대화(전 쌍방울)·이범호 KIA 감독(이상 7회)을 제치고 역대 3루수 최다 베스트12 선발 기록도 세웠다.
 
양의지와 나눔 올스타 지명 타자 최형우(KIA)도 각각 8회, 7회 올스타에 뽑혔다. 삼성 구자욱은 1루수(2회), 외야수(5회)에 이어 이번에는 드림 올스타의 지명 타자로 8번째 별들의 무대를 준비한다.
 
최대 격전지였던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 부문에서는 미국프로야구(MLB) 생활을 접고 1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한화)이 양현종(KIA)을 총점 소수점에서 따돌리고 통산 5번째로 올스타의 영광을 누렸다.
 
류현진은 팬 투표에서 KIA 양현종에게 30만표 가까이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배 이상 표를 받아 총점 35.69점으로 35.07점의 양현종을 제쳤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 직전인 2012년에 이어 12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팀 별로는 KIA(7명)와 삼성(6명)이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했다. 양 팀의 베스트12 전체 24명 중 올스타전 최초 출장 선수는 김택연, 데이비드 맥키넌·이재현(이상 삼성),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정수빈(두산), 윤동희(롯데), 전상현·이우성·김도영·박찬호(이상 KIA), 요나탄 페라자(한화), 로니 도슨(키움)을 합쳐 12명으로 절반에 달한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막을 올린다. 인천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16년 만이다.
 
KBO 사무국은 2015년 10개 구단 체제 출범 이래 가장 빠른 관중 500만명 돌파, 최초로 시즌 매진 경기 수 100회 돌파의 뜨거운 열기가 올스타 팬 투표로 이어졌다며 올해 팬 총투표수는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다.
 
올스타전 감독 출전 선수 26명(팀당 13명)은 나중에 결정된다.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감독, 코치는 200만원의 출장 수당을 받고, 올스타전 승리 팀은 상금 3000만 원을 가져간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12,465 ▶
어제 165,996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