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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드론축구 월드컵’ 전주서 개최 추진
각국 대표들과 국제연맹 창설 등 MOU 체결
노상흡 추진위원장 “미래스포츠, 성공 확신”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12-13 12:27:19
▲ 전라북도 전주시가 2025년 세계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드론쇼코리아에서 펼쳐진 유소년 드론축구 대회 모습. [사진제공=대한드론축구협회]
 
전라북도 전주시가 2025년 세계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을 창설할 예정이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9~10)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2022 전주 국제드론산업 박람회가 열렸다. 드론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드론 전시회, 도심항공(UAM) 포럼, 드론축구 대회 등이 벌어졌다.
 
특히 대한드론축구협회를 중심으로 미국·프랑스·벨기에·헝가리·네덜란드 등 각국 대표들은 드론 레저·스포츠 국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드론축구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드론축구연맹을 결성하고, 2025년 전주에서 세계드론축구월드컵을 개회하기로 했다.
 
FIDA 추진위원장은 노상흡 대한드론축구협회장(캠틱종합기술원 원장)이 맡기로 했다. 캠틱종합기술원은 전주시와 2016년 드론축구를 처음으로 개발하고 보급했다.
 
노상흡 캠틱종합기술원 원장은 드론축구는 축구·드론·IT 등이 결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미래스포츠로, 흥미와 창의력·몰입에 좋아 성공을 확신한다영국에서 시작된 축구가 세계인을 사로잡은 것처럼 전주발 드론축구가 지구촌에 본격 보급되면 그 부가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주시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110억 원을 들여 덕진구 월드컵경기장 광장 일대에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인 전주드론스포츠복합센터를 짓고 있다.
 
한편, 드론축구는 탄소소재 보호장구로 둘러싼 드론을 상대 팀 골대에 집어넣는 신개념 스포츠다. 한 팀 5명의 선수가 5개의 드론을 조종하며, 3분씩 3세트를 진행한다.
 
골잡이(공격수) 1·길잡이 2·길막이(수비수) 2명으로 역할이 나뉘며, 골잡이만 득점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 1500여 팀이 결성됐고, 해외 20여 국에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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