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8º
습도 40%
강릉 21º
습도 25%
안동 17º
습도 45%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매년 3월8일인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친화 일촌 기업 5개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기업은 △안심리더스 요양병원△ 굳센병원 △주식회사 무지개연구소 △우리식품 △주식회사 더마을 에프엔비다.
이날 행사에서는 커피·차 등의 음료와 빵을 나누며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또한 여성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지위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생존권(빵)과 인간다운 삶을 위한 권리(장미)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데서 유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라혜영 관장은 “여성 인권과 성평등 가치를 확산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