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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1심 선고 나경원·황교안 등 벌금형

나경원 2,400만 원·황교안 1,900만 원

박미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11-20 15:24:34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1심 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경원에게 벌금 2,400만 원, 당 대표였던 황교안 전 총리에게 벌금 1,900만원을 선고했다. 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1심 공판을 마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미나 기자 mina092@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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