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회원사의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발표했다. 분양물량은 지난달에 비해 크게 감소했지만, 지난해 동월 대비해서는 증가한 수치다.
주건협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전체 879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1만 8448세대) 대비 9652세대 감소했지만 지난해 동월(7793세대) 대비 1003세대 증가한 수치다.
주건협의 회원사가 가장 많은 분양을 하는 지역은 경기도(3560세대)로 전체 물량의 40%에 달한다. 그 뒤로는 △강원(2236세대) △대구(1304세대) △대전(760세대) △인천(534세대) △서울(240세대) △전남(117세대) 충남(45세대)순이다.
한편, 경기도에는 GS건설의 단지가 다수 분양 예정이다. 화성시 반월동 소재의 신동탄 포레자이는 1297세대의 대단지로, 전량 60~85㎡의 소형 아파트로만 이뤄져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통 입지가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교통 호재가 다수 준비돼있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서천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경기 서남부권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예정)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으로 SRT 동탄역 접근성도 좋아질 예정이다.
[엄도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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