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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 아파트 4만 5천 공급…지방 안정세 전망
서울 3966가구·경기 1만 4545가구 입주…지방 공급량 전월대비 40% 늘어
배태용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8-10-18 09:36:15
▲ ⓒ스카이데일리
 
11월 전국에 다수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아파트 입주시장이 보다 분주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 지방의 입주량이 대폭 늘면서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이 하향 안전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전국에 4만 544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수도권 2만 2209가구, 지방 2만 323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3966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주요 공급지는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850가구)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1073가구)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2차IPARK(1061가구) 등 지역 내 랜드마크 급 단지들이 입주민을 맞는다.
 
오는 12월에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송파헬리오시티’의 입주가 계획돼 있다. 84개 동, 9510세대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단지다. 이 외에 은평구 녹번동 래미안베라힐즈(1305가구),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원파크(906)가구 등이 예정 돼 있다.
 
서울 외 지역으로는 경기에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 됐다. 주요 입주지는 △안산시 고잔동 힐스테이트중앙 (1152가구) △용인구 구갈동 기흥더샵 (1219가구)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롯데캐슬골드파크 (1850가구) 등 총 1만 4545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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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방 별로는 △경남 4508가구 △충북 3692가구 △충남 3350 가구 △강원 3178가구 △부산 1716가구 △대전 1646가구 △전북 1156가구 △대구 1019가구 △경북 700가구 △제주 699가구 △전남 620가구 △세종 555가구 △울산 393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주요 단지로는 강원 동해시 이도동 △동해IPARK(469가구)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센트럴웰가 (1152가구) △전북 군산시 조촌동 e편한세상디오션시티1차(854가구) 등이 입주를 진행한다.
 
특히 지방의 물량은 전월대비 40%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이 포함된 강원, 충남, 경남, 충남, 충북에서 전월 대비 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한다.
 
김은진 부동산 114 팀장은 “입주량이 증가하는 만큼 매매 및 전세 가격 하향 안정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면서 “정부 차원에서는 주택 과다공급 지역 중심으로 신규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절하고 기 공급된 물량을 우선 해소하는 등의 조절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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