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한국당은 잘못된 남북군사합의가 철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민생투쟁 대장정’ 16일째인 이날 오후 경기 연천군 신서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접경지역 주민들과 가진 저녁식사를 겸한 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남북군사합의라는 아주 잘못된 것이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GP도 다 철거하고, 군사훈련도 하기 어려워졌고, (훈련)하려고 하면 북한에 다 얘기해야 하고, 북한의 군사동향을 파악하려 해도, 비행기 하나 뜨려고 해도 북한에 신고해야한다”며 “이래서 우리 안보가 지켜지겠나.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당은 반드시 남북군사합의가 철폐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안보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수고해주시는 것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주민들은 황 대표의 발언에 박수를 치거나 황 대표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한편, 황 대표는 23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GP 철거현장을 방문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간다.
[이승구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