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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가정간편식 삼계탕 너무 짜다”

나트륨 평균 함량 1일 기준치 75%…아워홈 제품에선 이물질 발견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25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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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 ⓒ스카이데일리
 
여름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간편식 삼계탕 제품이 너무 짠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제품은 이물질이 검출되기도 했다.
 
한국소비자원(이하·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즉석 삼계탕 제품 14개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나트륨 평균 함량이 1일 기준치의 75%에 해당하는 1497mg으로 나타나 저감화가 필요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아워홈 고려삼계탕, 하림 고향삼계탕, 마니커 닭터의자연삼계탕, 해마로푸드서비스 대중삼계탕, 한성기업 맛있는인삼삼계탕, CJ제일제당 비비고삼계탕, 풀무원식품 삼계탕, 홈플러스 삼계탕, 롯데쇼핑 수삼삼계탕, 농협목우촌 안심삼계탕, 오뚜기 옛날삼계탕, 신세계푸드 올반삼계탕, 대상 종가반상삼계탕, 이마트 진국삼계탕 등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들 제품 대부분은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나트륨 평균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됏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농협목우촌의 안심 삼계탕이다. 1일 기준치 2000mg의 97%에 달하는 1938mg로 조사됐다.
 
반대로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이마트 PB상품 ‘진국 삼계탕’이다. 진국 삼계탕의 나트륨 함량은 1102mg로 확인됐다.
 
즉석 삼계탕은 제품 14개 중 10개는 자율적으로 영양성분 함량을 표시하고 있었다. 즉석 삼계탕은 영양표시를 반드시 해야 하는 식품은 아니다.
 
다만 이 중 6개 제품은 실제 함량과 표시 함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CJ제일제당, 풀무원, 신세계푸드, 이마트 제품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표시된 것보다 더 많았다. 농협목우촌 삼계탕은 탄수화물은 실제보다 많이 표지돼 있었고 지방은 더 적게 표시돼 있었다.
 
대상 제품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실제보다 더 많게 표기됐다.
 
해당 업체들 자발적으로 표시사항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영양성분을 표시하지 않았던 롯데쇼핑과 아워홈, 하림, 홈플러스는 영양성분을 표시할 방침이다.
 
소비자원은 조사 대상 제품 모두에서 보존료나 대장균과 같은 미생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아워홈 고려삼계탕 시료 12팩 중 1팩에서 폴리에틸렌 조각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이물질 혼입을 막기 위해 공정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해당 업체에 권고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즉석 삼계탕의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를 건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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