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인동초]-서창녕 ㈜해시넷(Hashnet) 대표

“국내 블록체인 기술 세계화 주도하죠”

블록체인&암호화폐 포털사이트 통해 4차산업 혁명 대비할 것

이지영기자(jy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0-15 00:05:0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해시넷(Hashnet)의 서창녕 대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해시넷(Hashnet)의 서창녕 대표(52)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기업정보 공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서창녕 대표는 2018년 인터넷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 업체인 ㈜아사달의 자회사로 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 포털 사이트인 ㈜해시넷을 설립했다.
 
그는 2018년 4월 해시넷을 설립한 후 한 달 만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위키백과인 '코인위키'를 오픈했다. 올해  5월 코인위키의 누적 방문자는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6월에는  2500여 개의 코인 뉴스, 코인 칼럼, 코인 동영상을 통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를 공유하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2018년 3월에 해시넷을  창업하고 사업 전략을 고민했어요. 당시 블록체인 언론이 20여 개가 생기며 과다경쟁으로 인해 언론사업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죠. 그 때는 국내에  블록체인과 관련된 정보가 많이 없고 블록체인이나 코인과 관련한 백과사전은 주로 개인들이 운영했어요. 저는 기업형으로 공략해 블록체인계의 백과사전이 만들어 시장의 틈새를  공략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뉴스 사이트를 포기하고 백과사전 형식의 포털사이트를 만들게 됐죠”
 
서 대표는 블록체인의 백과사전 형식이란 인사이트(Insight)를 통해 해시넷을 계획했다. 서 대표는 해시넷 사이트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 해시넷 사이트 트래픽은 어지간한 뉴스 사이트 트래픽을 훨씬 능가한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마음으로 ‘블록체인 백과사전’ 만들어
  
서 대표가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할 때는 한국에 블록체인이 안착되지 않은 시기였다. 이에 이를 공감하고 이해시티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게다가 블록체인 콘텐츠가 빈약해 고품질 자료를 만들어내는 일도 쉽지 않았다. 더욱이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위키백과를 만드는 일이다보니 그 과정 또한 순탄치만은 않았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블록체인 기술이 워낙 어렵고 프로젝트가 많은데다 인물도 많아서 자료를 수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이 모든 것이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숙명이라고 생각했죠.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은 한 곳에 오래 한 곳에 머물러선 안 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 같아요. 성공한 한 개가 나머지 모든 것을 상쇄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이해 당사자가 전하는 1차 자료, 언론사에서 배포되는 2차 자료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개요·주요 인물·특징·전망까지 체계적으로 조사해 글로 만들었죠. 언론사에서 배포되는 기사는 속보성으로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밀한 것에 대해서는  보기 어려워요. 해시넷은 백과사전처럼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서 블록체인에 처음 진입하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죠”  
 
▲ 서 대표가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할 때는 블록체인이 한국에 안착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전향적으로 나서며 사업의 성수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서 대표가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전향적으로 나서다 보니 해시넷 사이트를 찾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업계에 손에 꼽히는 블록체인 정보 포털사이트로 부상할 수 있었다.
 
“해시넷 사이트는 검색 엔진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 구글 위주 SEO(검색엔진 최적화)를 공략했어요. 결국 구글 1페이지 최상단에 검색 결과가 노출되게 됐죠. 프로그램은 위키백과 프로그램 오픈소스를 다운로드 받았어요. 코인위키는 기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와 마찬가지로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공동 편집할 수 있어요. 코인위키의 카테고리는 크게 암호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물·기업 등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한발 한발 징검다리를 건너는 마음으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관한 글을 올려 백과사전을 만들었어요. 2019년 1월부터 사이트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더니 1월에 7만명이던 방무자가 이제는 60만명까지 증가했어요. 단기간에 10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죠”
 
블록체인이 세상 바꿔놓을 것…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돕고싶다
 
서 대표는 해시넷 사이트의 방문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블록체인 업체들로부터 해시넷 주최로 오프라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게 됐다고 한다.   
 
“블록체인 업체들은 많은 돈을 투자해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었지만 홍보할만한 곳이 없다는 어려움을 토로하곤 해요. 그래서 저희 해시넷 사이트가 활성화돼 있으니 온라인을 통해 홍보해주겠다고 제안했죠. 그러자 업체들이 온라인 방문자가 많은 해시넷 주최로 오프라인 밋업이나 컨퍼런스를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왔어요”   
 
▲ 서 대표는 오프라인 밋업과 해시넷 사이트를 통해 한국의 유명한 프로젝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전향적인 글로벌 홍보를 해야겠다고 전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서 대표는 2019년부터 오프라인 밋업(Meetup)을 시작해 지금까지 다섯 차례 밋업을 진행했다. 해시넷은 밋업을 할 때마다 4개 프로젝트를 묶어 합동 밋업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해시넷은 20개 업체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10월에는 기존에 진행했던 20개 업체와 33개 프로젝트를 추가해 합동으로 컨퍼런스를 해요. 이렇게 밋업을 개최하는 이유는 국내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비해 경시를 당하는 것이 안타깝기 때문이기도 하죠”
 
서 대표는 오프라인 밋업과 해시넷 사이트를 통해 한국의 유명 프로젝트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글로벌할 홍보도 생각하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힘 닫는데까지 도와주고 싶어요.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은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뛰어나죠. 이처럼 우린 블록체인 분야에서 비중 있는 나라임에도  국내에선 자국의 프로젝트를 얕잡아보고 외국 프로젝트를 더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블록체인이 4차산업 혁명으로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3위의 국가가 될 거에요. 저희 해시넷이 앞장서 한국의 프로젝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세계로 나아가는데 힘을 모아주고 싶어요. 또한 저희 해시넷의 서비스와 정보를 통해 자기가 가진 능력을 발휘해서 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싶어요”
 
[이지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2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집과 빌딩을 소유한 명사들
국균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이만득
삼천리그룹
정준하
야무진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미혼모 자립 돕는 안락한 보금자리 만들죠”
미혼모를 친정엄마·친할머니처럼 보살펴주며 행...

미세먼지 (2019-11-17 11:00 기준)

  • 서울
  •  
(양호 : 35)
  • 부산
  •  
(보통 : 44)
  • 대구
  •  
(나쁨 : 62)
  • 인천
  •  
(보통 : 41)
  • 광주
  •  
(양호 : 40)
  • 대전
  •  
(나쁨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