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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집값 46주만에 상승 반등,“안 오르는 곳이 없다”

지난주 김포 매매가격 0.01% 상승…신고가 경신 단지도 늘어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0-23 1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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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역.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그동안 주택 시장이 침체돼 있던 경기도 김포시의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46주 만에 반등하고 전세가는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서울과 타 수도권 지역에 비해 다소 저렴한 축에 속했던 김포시장까지 들끓으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김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다. 김포 아파트 가격이 상승 변동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26일 이후 316일 만이다.
 
 
이처럼 김포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한 요인은 김포도시철도 개통되면서 거래가 활성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양촌역~김포공항역이 32분대로 단축되고 김포공항역은 5·9호선을 환승할 수 있어 서울 도심지로의 출근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됐다. 
 
 
여기에 더해 경기도가 지난 4일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의 개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아파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김포한강신도시와 풍무동 일대에서는 실거래 가격을 경신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달 들어 운양동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의 전용면적 122㎡은 5억 77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용 122㎡은 지난 6월 5억원에 거래됐다. 4개월 사이에 무려 77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이외에 운양동 롯데캐슬 전용84㎡가 4억 3000만원에 실거래됐으며 ‘한강 한라비발디’도 전용 126.71㎡가 6억 7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풍무동에서는 ‘김포풍무꿈에그린더포레듀4단지’의 전용 59㎡가 3억원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격도 최근 3주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지역의 전세가 변동률은 9월 30일 기준 0.02% 상승한데 이어 이달 14일 조사기준 0.05%가 올랐다. 
 
 
이같이 그동안 아파트 가격 상승이 높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김포도 아파트 가격상승률이 두드러지며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져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와 지자체의 SOC사업 등으로 오르지 말아야 할 곳도 집값이 오르는 등 한 두 곳이 아니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 안 오르는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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