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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급등한 대전 여파 세종 상승

올 4월 -0.61% 기록하던 세종시 9월 보합 이어 10월 0.10% 상승해

이철규기자(sicsicm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0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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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 한달 동안 1.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스카이데일리DB]
 
대전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8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 한달 동안 1.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근의 세종은 11월 한 달간 0.03%가 상승했으며 충남은 -0.07%를 기록했다. 또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월 한 달 동안 1.47%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0.69%가 상승한 서울보다도 높은 것이다.
 
대전은 6월 첫째 주 0.11% 상승을 기록 한 이후 7월 넷째 주에는 0.32%까지 올랐다. 또한 지난 11월 마지막 주에도 0.36%가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상승에 인근의 세종시까지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2월 -0.08%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4월에는 -0.61%를 기록하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0.42%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의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세종시는 9월 보합세로 돌아섰으며 10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대전의 주택 가격을 감당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다시금 세종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이에 세종시는 지난달 10월(0.10%)에 이어 11월(0.03%)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시의 아파트 가격은 10월 들어 다시 상승하고 있으며 전세 가격은 신축아파트가 입주하는 새롬동과 도담동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에 충남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2017년부터 하락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4.25%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1월부터 11월까지 -3.22%을 기록 중이다. 대전의 주택가격 상승세의 여파에 세종시가 상승세로 전환한 것과 달리 충남지역은 하락곡선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올해 5월 -0.36%를 기록하던 것과 달리 10월 들어 -0.10%를 기록하는 등 그 폭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음은 긍정적인 면이라 하겠다.
 
이에 대해 심형석 미국 SWCU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대전지역은 호재가 이어지고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며 주변 지역 상승에 대해선 “집값이 상승하자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서민들이 인근지역으로 빠져나간 결과하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30~40대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것처럼 대전 역시 집값 여파에 서민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철규 기자 / 행동이 빠른신문 ⓒ스카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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