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처음으로 시즌2의 구상 계획을 밝혔다.
황 감독은 8일(현지시간) AP와 인터뷰에서 “언제가 될지, 어떻게 만들어질지 말하는 건 좀 이르다”면서도 “성기훈이 돌아올 거라는 건 약속한다”고 밝혔다.
황 감독과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 출연 배우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황 감독은 이 자리에서 “시즌2에 대한 큰 압박과 요구가 있고 기대감 역시 크다”며 “머릿속에 있는 구상을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세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 감독은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올해의 영화예술인으로 선정됐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황 감독과 함께 공로예술인상에 이장호 감독,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정우성, 독립영화예술인상에 윤단비 감독을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황 감독에 대해 “‘오징어 게임’을 넷플릭스 세계 흥행 순위 1위에 올리며 K-문화의 연출 저력을 과시해 영상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