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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향교, 추기석전 봉행
당진시, 전통 향교 문화 대중화에 노력
박현선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9-30 06:31:37
▲ 당진향교늬 추기석전 봉행 장면. [사진 제공=당진향교]
 
충청남도 당진시가 향교 문화 대중화에 앞장선다. 
 
당진향교는 28일 공부자 탄강 2573주년을 맞아 유림과 지역 관계자가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석전(釋奠)은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선현(先聖先賢)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석전 봉행은 초헌관이 520현께 제향하는 분향례를 시작으로 전패례와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 아헌관이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종헌관이 세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 후 5성 이외 성현께 잔을 올리는 분헌례, 음복례제관 소향, 퇴장 의식인 망요례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오성환 당진시장, 아헌관은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당진교육지원청 김희숙 교육장이 맡았다.
 
당진시 관계자는 석전제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지속적인 전승 활동이 필요해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유교 정신문화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 전기에 창건된 당진향교는 199712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40호로 지정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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