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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운영하며 학원생이었던 자매를 11년간 성폭행한 A씨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반성문을 수차례 제출하면서도 ‘합의된 성관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후 진술에서는 “싫다고 했으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변했다.
9일 법원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과 취업제한 10년 등을 선고했다. A씨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학원생 자매 2명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학원생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폭행 피해자는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부담이 될까봐 성인이 돼서야 피해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hyuk**** 재산 몰수해서 피해자한테 주는 게 맞다.
lkk2**** 판사 양반,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킵시다.
kjs1**** 이것도 인간이라고. 금수만도 못한 존재다.
차량 절도에 난폭운전·교통사고 낸 범인, 잡고 보니 중학생
절도한 차량으로 난폭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까지 낸 범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울산 지역에 재학 중인 중학생 3명이었는데 훔친 차량으로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끝에 붙잡혔다.
9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A군 등 3명을 절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군 등은 9일 오전 8시경 울산시 중구에서 훔친 차량을 운전해 도로변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A군 등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하다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고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을 추격 끝에 검거했다.
ajk3**** 촉법소년 사라져야 한다.
rnsw**** 요즘 애들은 보호 감찰을 훈장처럼 자랑하면서 다니더라. 법이 얼마나 우스우면 그러나.
suma**** 야야 괜찮아, 우리 촉법소년이야 처벌 안 받아. 이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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