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폴리로그 > 국회·정당
황우여, 비서실장에 재선 조은희
“초·재선 의견들 잘 수렴할 적임자”
오주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09 17:21:39
▲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서실장에 재선의 조은희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황 위원장은 조 의원 임명 배경에 대해 “재선 의원으로서 정무 감각이 뛰어나고 비대위에 대한 초·재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또 “특정 계파에 휩쓸리지 않고 보좌 역할을 잘해줄 인사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1961년생인 조 의원은 영남일보·경향신문 기자 출신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서초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3월 서울 서초갑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총선에선 같은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친윤 또는 비윤에도 속하지 않아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인사로 평가된다.
 
2일 공식 출범한 황우여 비대위는 아직 비대위원 등 인원 구성을 마치지 않은 상태다. 황 위원장은 새 원내대표와 함께 비대위 인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대위에는 비대위원장·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3명이 당연직으로 합류한다. 여기에 추가 인선을 통해 인적 구성을 확정한다.
 
당내에서는 조속한 비대위 가동 촉구 목소리가 나온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슨 당대표나 된 듯이 새롭게 비대위원 임명하고 전당대회를 연기하려고 하니 참 가관”이라며 “안분지족(安分知足)하시고 빨리 전당대회 열어 당대표나 선출하라”고 요구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