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홍 후보는 자신을 ‘경험 많은 든든한 장수’로 표현하며 대선 승리를 통해 ‘제7공화국·선진대국’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선언했다.
홍 후보는 이번 대선에 대해 정권교체·연장의 문제가 아닌 “자유·번영의 선진대국 홍준표 정권과 포퓰리즘·매수의 이재명 정권의 양자택일 선거”라고 강조하며 “전과 4범·비리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화려한 전과자와 풍부한 경륜과 검증된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의 대결”이라고 표현했다.
“30년 정치 여정에서 지금과 같은 국가적 위기감은 처음”이라며 경제 위기·저출산·고령화 등 문제를 짚은 홍 후보는 “대한민국 국호 빼고 싹 바뀌어야 한다”며 개헌을 통한 제7공화국·선진대국으로의 도약을 시사했다.
아울러 홍 후보는 △정치복원으로 국민통합 △자유와 창의 경제 △핵 균형과 무장평화 △생산성에 따른 분배·경제성장에 상응하는 복지 △건강한 가정·행복한 공동체의 다섯 가지를 자신의 정치 철학으로 설정했다.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내쫓는 탄핵 방식에 함께 할 수 없었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의사를 표명한 홍 후보는 “국민의 심판으로 주권자의 선택만이 비리와 불법의 범죄자를 확실하게 단죄할 수 있다”며 국민께 올바른 선택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재조산하(再造山河)’를 강조하며 “완전히 달라진 나라·전혀 새로운 나라 건설”을 외친 홍 후보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할 것을 표명하며 말을 마쳤다.
이날 오전 홍 후보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