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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12일까지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제71회 백제문화제’에 참가해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알린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마련된 ‘충청남도 농특산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제품관’에 서산·논산·금산 지역 6개 경영체가 참여해 △도라지꿀생강차·도라지생강조청 △논산딸기고추장·딸기식혜 △와송청·와송차·와송잼 △인삼·홍삼 제품 등을 알리고 있다.
이혁세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도내 경영체의 소득을 증진할 것”이라며 축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도는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도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한 추석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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