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승강기, 소방, 전기 이외에 신경써야 할 다른 요소들도 많다. 하지만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 수천억에 달하는 빌딩을 매입한 다음에는 상대적으로 관리 부문 등에 소모되는 돈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빌딩 값에 비하면 적지만 관리비는 수익성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체크가 선행 돼야 한다. 그 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는 화재보험이다. 화재보험은 건물의 크기 및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1년마다 갱신형으로 1회 납부 50만원 이상 또는 매월 납부로 비용이 발생한다. 둘째는 청소 및 경비다. 청소는 주 1회, 2회, 3회, 매일로 구분하며 공용부분만 청소하는 경우와 화장실과 외부, 계단을 포함하는 등 다양한 조건이 있다. 상황에 따라 최저 20만원~150만원 선에서 결정한다.
경비는 월 100만원~200만원정도 이며, 하는 일과 난이도에 따라서 비용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연면적 300평 이상의 건물에 경비를 고용한다.
셋째는 대출이자다. 20억 금리 3%로 대출시 이자만 월 500만원, 년 6000만원의 이자가 나온다. 최근 저금리로 인해 2.5%정도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이자 감소로 인해 임차인들이 대출을 일으켜서 건물을 사는 경우가 많다.
네번째는 세무 비용이다 개인사업자로 기장하였을 경우 월 10만원이며 부가세 포함해서 월 11만원 정도, 법인사업자로 기장할 경우 월 20만원에 부가세 포함 월 22만원 정도가 평균이다. 최근 기장료 가격이 오르고 있다.
마지막은 재산세다. 재산세는 토지와 건물에 대하여 과세일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하여 등기상 소유자가 납부를 하게 된다. 건물은 7월 16일~31일까지 납부하며, 토지는 9월 16일~30일까지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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