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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취임 후 첫 공식행보 ‘수소경제’ 드라이브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석…“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주도할 것”

오창영기자(cy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0-15 1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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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민간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을 이끌게 된 정의선 신임 회장이 첫 공식 행보로서 수소경제 살피기에 나섰다. 그동안 수소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수소경제 확대에 주력해 온 만큼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한 행보에도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민간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
 
수소경제위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8개 정부 부처와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경제 컨트롤 타워다.
 
이번 회의는 정 회장이 취임하기 전 잡힌 일정이기는 하지만 회장에 오른 뒤 첫 공식 일정이다. 정 회장이 수소경제위를 통해 수소경제 구현에 나서면서 향후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7월 열린 1차 회의에 참석해 “넥쏘 차기 모델이 3~4년 후 나올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회의가 끝난 뒤 정 회장은 정 총리 등과 20여분 간 ‘2020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를 둘러본 뒤 수소차 넥쏘를 타고 전시회장을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같은달 개최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선 “수소를 이용한 전기 생산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자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수소경제 육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동안 정 회장은 인류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수소의 중요성을 역설해 왔다. 이에 향후 수소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수소경제를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에 성공하고 유럽 수출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6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한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40대를 추가 수출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1600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스위스 수소 저장기술 업체 등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하는 등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판매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FCEV를 중동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은 향후 수소전기차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4987대의 넥쏘를 판매하는 등 수소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올해 판매량은 더욱 늘어 상반기에만 3292대의 넥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은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에 오르는 등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소위원회는 2017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출범한 수소 관련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다.
 
정 회장은 지난해 6월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서 공식 스피치를 통해 “수소경제가 미래를 위한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에 있어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다”며 수소경제 사회 구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업계는 그동안 정 회장이 수소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 인프라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향후 수소경제 구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수소전기차는 올해부터 차량뿐만 아니라 연료전지시스템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다”며 “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협력을 통해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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