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가 속속 등장하면서 수도권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주 인천과 안양 지역에서도 분양을 실시한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주 청약을 받는 곳은 16곳, 4102가구다. 그 중 인천과 안양의 청약 물량은 각각 103가구, 138가구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을 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돼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4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49~84㎡ 위주의 소형 규모다. 총 280세대 중 103세대를 20일부터 일반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계양IC)를 통한 서울과 경기 접근이 편리한 교통을 가졌다는 평가다. 신탁사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지인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총 2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 하반기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근 W부동산 관계자는 “‘작전역 서해그랑블’ 아파트 일대에 새 아파트가 없어 매수문의가 많다”며 “역이 가깝고 서울 진입이 용이해 향 후 가치도 좋은 아파트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KCC건설은 18일 경기 안양시 안양동 433-1 일원에서 '안양 KCC스위첸'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 138가구 규모로 만들어 진다.
'안양 KCC스위첸‘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경수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KTX광명역,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이용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안양1번가, 롯데백화점, 이마트, 만안구청, 만안경찰서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또한 향 후 단지 맞은편에는 행정업무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일대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양 KCC스위첸‘은 현재 관련 문의가 많은 편으로 알려졌다.
대구·경북에서는 분양이 더 활발하다. 현대건설은 20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1-4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343가구와 전용면적 59~74㎡ 오피스텔 160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가깝고, KTX, 수서발 고속철도(SRT), 일반열차를 이용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초중고가 인접해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라온건설은 20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 일원에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4개 동, 전용면적 68~94㎡ 아파트 585가구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 규모로 조성된다.
20일 GS건설이 경북 구미시 고아읍 일대에 분양하는 ‘문성레이크자이’는 전용면적 74~138㎡, 975가구 규모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는 문선초, 구미중ㆍ고 등의 학군을 가지며 문성생태공원과 낙동강 수변공원이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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