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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상승하며 찜통더위가 계속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국지성호우가 내릴 전망이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며, 곳에 따라 60㎜ 이상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지역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국가 날씨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지역은 낮 최고기온 28도로 화창하겠다. 중국 베이징은 31도로 비가 내일 전망이며 일본 도쿄도 최고기온 28도로 종일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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