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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여 차례나 112에 장난 전화한 20대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허위로 신고하거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끊는 등의 방식으로 경찰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위계공무집행방해·경범죄처벌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A(23)씨에게 징역 8개월·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31차례 112에 신고해 “시민이 우습냐”며 시비를 걸거나 허위로 신고하는 등 경찰 직무 방해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sa40**** 장난 전화 한 번에 벌금 물리자.
elel**** 어지간히 할 짓이 없었나 보다.
jung**** 900번 장난 전화할 때까지 뭐 했나.
홍준표, 또 나경원 겨냥 “수양버들보다 굳건한 리더십 많았으면”… “여의도 올라 와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경원 전 의원을 겨냥한 발언을 냈다. 홍 시장은 설 연휴 인사와 함께 ‘굳건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23일 홍 시장은 SNS에 “진영으로 갈라져 진영 논리에 지배되는 비정상적인 세상은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양버들 리더십보다는 굳건한 리더십을 가진 정치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17일 홍 시장은 나 전 의원을 ‘수양버들 정치인’이라고 비난했던 만큼 나 전 의원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gkjg**** 이럴 거면 대구시장 그만하고 여의도로 올라오세요.
77yy**** 서로 욕하지 말고 각자 갈 길 가세요.
very**** 그만들 하자. 이러다 오히려 나경원한테 동정심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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