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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청계천 일대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인근 주민들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붙잡힌 A씨는 “사회에 경각심을 울리려 했다”고 주장했다.
24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청계천 일대에 불을 지른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설날인 22일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 주택가·황학동 상가 건물 앞 등 4곳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청계천 근처에서 마스크 노점상을 하고 싶었는데 인근 주민들이 협조를 안 해줬다”며 “서민들이 어렵게 살고 있어 사회에 경각심을 울리려 했다”고 진술했다.
roy0**** 서민 터전에 불 지르는 게 경각심 들게 하는 거니.
botj**** 남 탓으로 자기 범죄 정당화하는 전형적인 케이스.
love**** 이 세상에 정신 나간 사람 많다는 경각심 주려 했나.
고민정 “윤심이 무섭구나”… “남 걱정할 때 아니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유승민 전 의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나경원 전 의원을 언급하며 “윤심이 무섭다”고 표현했다. 고 위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25일 고 위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다양한 목소리가 사라지는 것은 저희로서는 나쁘지 않다”면서도 “대한민국 정치로서는 후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28일 검찰 출석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수사를 하는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bine**** 제발 남 걱정하지 말고 제 앞가림 잘하길.
eun7**** 그렇게 안타까우면 데려가세요.
mks0**** 본인 대표부터 걱정하셔야 할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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