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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더스 포럼 개최… “미성숙한 AI 현장 배치 말아야”
김진형 KAIST 명예교수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주제 강연
전문가 강연·네트워킹·최신 생성형 AI 기술 공유·교육 진행 예정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3 13:33:17
▲ AI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집단지성을 통해 바람직한 AI 시대를 준비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제공
 
인공지능(AI)이 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으며 AI 기술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가운데 AI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집단지성을 통해 바람직한 AI 시대를 준비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AI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AI 전문 오픈 포럼인 ‘제1회 AI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1회 AI 리더스 포럼은 서울 서초구 라이프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석찬 포럼으로 개최됐으며 AI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 및 참가자 간 자유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제 1회 포럼에서는 국내 1세대 인공지능 연구자이자 대한민국 AI 발전을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AI 석학 김진형 KAIST 명예교수가 초청 연사로 강연했다. 김진형 교수는 제17대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석좌교수·인공지능연구원(AIRI) 원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초대 소장·KAIST 인공지능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생성형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올해 생성형 AI 기술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준비해야 할 점과 우리나라의 AI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의 가치는 인간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유용한 도구다”며 “이제 AI 시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AI를 인간의 삶의 편익을 증진하는 도구로 자주 많이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의 규제에 관해서는 “AI에 대한 연구와 투자는 지속해야 하지만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건 성숙하지 못한 AI기술과 안전하지 못한 AI기술을 현장에 배치하는 것”이라며 “원자력과 같이 AI도 안전이 확보되고 성숙한 기술만 시장에 출시해야 하고 인간을 위한 좋은 기술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AI 리더스 포럼이 AI 전문가와 리더뿐만 아니라 AI 리더가 돼 AI 시대를 주도하고 싶은 시민과 학생 등 모든 주체가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AI 전문가 강연과 네트워킹을 위주로 격월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이후에도 현재 최고의 AI 석학과 전문가분들을 강연자로 모실 계획이다”며 “지금은 AI 시대 초창기로 지금부터 AI에 관심을 갖고 학습하고 네트워킹하면 누구나 AI 전문가, AI 리더가 될 수 있는 만큼 AI 리더스 포럼은 AI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고 AI 분야 전문가들과 연결해 우리 국민 모두가 AI 리더가 되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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