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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9,20일(현지시각)까지 이틀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영국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 ‘RTX 스코틀랜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글래스고 소재 스코티시 이벤트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총 50여 개의 전 세계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 업체·관련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타이어는 첨단 ‘스마텍’ 기술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전시해 최상위 수준의 TBR 기술력을 선보인다.
‘스마텍’은 혁신 TBR 기술로 안전성·마일리지·칩앤컷 방지·타이어 재생 성능·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핵심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국타이어는 전기 버스용 타이어 ‘e스마트시티 AU56’를 선보이며 2024년 출시된 ‘e스마트시티 AU56’은 기존 버스용 타이어 대비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며 혁신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인 제품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의 중장거리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L51’와 ‘스마트플렉스 DL51’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 워크 AM11+’를 함께 전시한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까지 폭넓은 트럭·버스용 라인업을 함께 선보여 현지 고객들에게 글로벌 톱티어 TBR 기술력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 외에도 △데본 트럭쇼 △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 △콘보이 트럭쇼 등 유럽 주요 상용차 박람회 후원 및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 이미지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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