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인해 마수걸이 분양을 미뤄왔던 건설사들이 이달 첫 분양에 나선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로 분양 일정을 연기해 왔던 다수의 건설사들이 이달 마수걸이 분양을 시작한다. 마수걸이 분양은 통상적으로 1분기에 대부분 선보인다. 하지만 올해 반도건설, 삼성물산, 한진중공업 등 일부 건설사들은 코로나19 확산과 21대 총선 등으로 공급 일정이 연기해 왔다.
반도건설은 이달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지구 공1블록에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5~86㎡, 전체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이달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래미안 엘리니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1층, 16개 동, 전체 10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진중공업은 이달 말 대구 신암동 81-1번지 일원에 동자2지구를 재개발하는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로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한진중공업의 주택브랜드인 ‘해모로’로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9~15층 총 1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전체 93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70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KCC건설은 이달 부산 부산진구 양정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14개 동, 전용면적 39~102㎡, 전체1338가구(임대포함)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102㎡, 7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내달 전남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 341-19번지 일원에 ‘나주 빛가람 코오롱하늘채’(가칭)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17~22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98㎡, 전체 1480가구로 조성된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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