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인천 송도 6·8공구 광2-14호선외 15개소 건설공사 등 전국 시설공사 81건에 대한 입찰을 금주 내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전체 81건·2261억원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58건·489억원이며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는 10건·1157억원으로 조달청은 이를 통해 전체금액의 약 45%인 1018억원 상당이 지역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530억원 상당의 ‘송도6·8공구 광2-14호선외 15개소 건설공사’는 542억원 상당의 한국농어촌공사 수요 ‘점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토목공사’ 다음으로 큰 규모의 사업으로, 두 건을 합친 금액이 1072억원에 달해 금액기준으로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금액(2261억원) 중 약 47.4%를 차지한다.
조달청은 한국농어촌공사 수요 ‘점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토목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로,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수요 ‘송도6·8공구 광2-14호선외 15개소 건설공사’는 종합평가낙찰제로 진행하며 대형공사를 제외한 300억원 미만의 공사 79건은 △종합심사 216억원 △적격심사 962억원 △수의계약 11억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가 16건·890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인천광역시 3건·534억원 △대구광역시 2건·157억원 △이외지역이 680억원 순이다. 서울은 9건·95억원의 입찰을 진행하며 전체 입찰 중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입찰의 금액은 1519억원으로 총 금액의 67.1%를 차지해 수도권 내 지역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엄도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