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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지털 뉴딜 민관 협력회의…일자리 창출 논의

국내 통신사, 제조사, 인터넷기업 등 20명 참석

사회 전반 혁신 및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구상

이창현기자(ch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9-18 1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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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디지털 뉴딜과 관련된 한국 대표 기업과 협·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회 디지털 뉴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스카이데일리
 
정부가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해 주요 기업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18일 디지털 뉴딜과 관련된 한국 대표 기업과 협·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회 디지털 뉴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1일부터 구성 운영 중인 관계부처 합동 디지털 뉴딜반에 더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긴밀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민관 협력회의를 발족함으로써 디지털 뉴딜을 통한 경제, 사회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의 일환이다.
 
이번 협력회의에는 국내 통신사, 제조사, 인터넷기업 등 디지털 뉴딜 관련 핵심 업체들과 함께, 중소기업, 벤처캐피탈(VC), 경제단체 등의 대표급 2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부와 각 기업은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투자 활성화 △신규 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규제 개선 △해외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 기업은 디지털 뉴딜에 관한 사업계획안을 발표했고, 과기부는 민간 투자가 정부의 재정 투자와 ‘국민참여형 한국형 뉴딜펀드’ 등에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과기부는 디지털 뉴딜 관련 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반을 오는 10월 초 구성해 투자 계획과 민관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실무반에서 논의한 주요 내용을 한국판 뉴딜 관계부처 장관회의와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등에 보고해 세부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엄중한 코로나 국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대표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뉴딜에 참여와 협력 의사를 밝히고 민관 협력회의에 동참해주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국민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미래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리나라가 디지털 선도국가로 우뚝 설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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