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22 14:19
뉴스 > 전기·전자·통신
‘통일은 대박’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화제
뉴욕사업가 한태격, “박대통령의 참뜻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싶어”
이화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4-02-05 16:32:36
 ▲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연설에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말한 내용을 한글과 한자로 표기하고, 영어를 비롯한 7개 국어로 작은 카피들을 표기했다. 이 광고판은 타임스퀘어 북쪽 7애버뉴 와 브로드웨이 사이 공중전화부스 벽에 게시됐다.<사진=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의 유명 어록인 ‘통일은 대박’이라는 글귀가 쓰인 광고판이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밤 자정을 기해 게시된 이 광고판은 타임스퀘어 중심, 즉 맨해튼에서 가장 붐비는 곳에 위치했다.
 
광고판은 가로 77인치(196cm), 세로 36인치(94cm)의 크기로 왼쪽 절반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악수하는 사진이 게시됐다. 오른쪽에는 큰 제목과 함께 ‘한국의 통일은 한반도의 이해와 관련된 모든 나라에게 엄청난 이익을 줄 것이다’라는 내용을 영어로 표기됐다.
 
이어 하단에는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7개국의 국기와 함께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로고가 삽입됐고, 각각 그 나라의 언어로 ‘통일 코리아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의 대상이다’고 쓰여있다.
 
이 광고판을 올린 주인공은 뉴욕에서 가교판촉물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태격 대표다.
 
광고
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연두기자회견에서 제시한 메시지인 ‘통일은 대박’과, 같은 달 22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행한 연설 내용의 참뜻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려는 의도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와 함께 UN의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반도와 이해관계가 있는 나라인 중국과 러시아의 언어, 한반도와 같은 분단의 아픔을 경험한 독일의 언어,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서 구사하는 언어인 스페인어 그리고 최근 많은 뉴요커들이 사용하는 이탈리아어 등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7개 국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년간 한 대표는 수 차례에 걸쳐 맨해튼 일대에서 한국을 알리는 광고판을 자비로 제작해 거리에 게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에 맨해튼 한인타운입구인 32가 브로드웨이 선상 전화박스에 평창 올림픽 유치 성공을 자축하는 광고를 올렸다. 또 2012년 가을 NLL이 대선 선거 쟁점으로 부상할 당시, ‘서해 5도는 공해가 아니다’는 글귀가 적인 광고를 올리기도 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02,444 ▶
어제 169,490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