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22 10:11
뉴스 > 일반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학교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다
도내 유치원 원장·초중등 교장협의회 대표들과 현장 소통 협의회
학교 운영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논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김태선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10-22 08:17:45
▲21일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내 22개 시·군의 유치원 원장, 초중등 교장협의회 대표들이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1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교육위원회와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2026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한석 위원장을 비롯해 박영서·이동협·김정대·백운성 의원과 도내 22개 시·군의 유치원 원장과 초·중등 교장협의회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장 출장·연수 운영의 자율성 확대와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및 치료·교육 연계 체계 강화에 이어 노후 학교 전기설비 개선 등을 건의했다. 특히 자해·자살 위험 학생의 치료기관 부족과 입원 치료 중 학력 인정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상담인력 확충과 관련 지원체계 강화를 요청했다.
 
현재 교육 현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 유보통합 추진과 학교 돌봄체계의 변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전환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교육위원회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교 현장의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과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 위원장은 “교육의 변화는 정책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현장에서 나타난다”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현장의 여건과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으면 학교에 뿌리내리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광고
이어 “학교를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가감 없이 말씀해 달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청과도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기된 학교별·지역별 현안을 바탕으로 제도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75,242 ▶
어제 169,490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