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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를 척결하고 체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대한민국 체제수호 시국대회가 애국우파 시민단체 공동 주관으로 14일 성공적으로 끝났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체제수호 시국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했고 (사)한국자유총연맹, 위대한대한민국, 자유민주단체총연합회, 자유민주총연맹, 자유와연대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5년 동안 문재인종북좌익정권에 의해 지속된 편 갈라치기와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해 좌편향한 국민을 대상으로 한 건전하 이념 및 사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시국대회로 개최됐다.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와 이희천 국정원 전 교수가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는 5개 단체의 약 450명의 애국 우파 시민이 모여 자유대한민국 체제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강신길 자유와연대 대표는 개회사에서 “오늘 ‘종북 좌파척결로 체제전쟁에서 승리하자’라는 시국 대회에 성황을 이루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방금 소개받은 자유와연대 대표 해병대 예비역 준장 강신길”이라며 “저희는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전군 구국동지회, 자유민주 단체 총연합회 등 23개 회원단체 및 81개 지원단체가 함께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삼각지를 지키면서 수시로 대통령실을 향해 쳐들어오는 저 종북좌파, 민노총 세력들을 저지 및 퇴각시키기 위해 작전을 수행해온 조직”이라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민감한 지리적 위치와 ‘허약한 국력’이란 상반된 요소와 함께 어렵게 존재해 왔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통치하는 오늘날에는 처음으로 ‘지리적 위치’와 ‘강화된 국력의 결합’으로 G8 국가를 내다보는 나라로서 이웃과 세계로부터 주목받는 나라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종북좌파 지하 세력들은 은밀하게 우리의 일상 속에 파고들어 우파들을 좌파 사상의 늪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예로 △민노총의 간첩 활동 △노동 현장에서의 갈취 △돈 봉투 △개딸 세력 △코인거래 △아빠 찬스 △천안함 사건 호도 △이재명의 중국대사 면담 등등으로 온 세상을 혼란시켰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종북좌파지지 세력들은 40% 이상의 콩크리트 응집력을 유지하고 있음은 ‘우리 사회가 40%이상 좌경화가 되었다”며 “현실로 경악하지 않을 수 없고 더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는 중국의 선거 개입은 물론 김정은이가 야당의 선거 대책 총괄본부장 역할을 한다는 소문도 파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대표는 ”북한의 핵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이 있다“며 ”바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 나라를 뺏기게 되는 심각한 위협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자유총연맹, 위대한 대한민국, 자유민주 단체 총연합, 자유민주 총연맹, 자유와연대 이렇게 5개 단체가 뜻을 모아 우선 자유우파 단체들의 간부들부터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하여 나라를 지켜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고 의미를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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