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빌라 한 호실을 소유 중이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전용면적 243.3㎡(약 73평) 규모로 2014년 태양이 본인명의로 4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태양이 매입한 빌라는 서울 3대 부촌 중 한 곳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해 있다.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이 빌라는 삼환기업의 계열사인 까뮤이앤씨(구·삼환까뮤)가 상당한 공을 들여 지었다. 1999년 완공된 이 빌라는 입주민의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호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예인에게 안성맞춤인 빌라라는 평가다.
이외에도 태양은 한남동 고급 빌라의 한 호실을 매입한 지 3년 만인 지난해, 인근에 위치한 빌딩 한 채를 추가로 매입했다. 태양이 매입한 빌딩은 기존에 매입한 호실이 위치한 빌라에서 직선거리로 400m가 채 되지 않는다.
태양이 매입한 빌딩은 순천향병원 인근 먹자골목 상권 내에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태양은 지하 1층, 지상 7층인 이 빌딩을 7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태양은 빌딩 매입 후 관리를 신탁회사에 맡긴 상태다. 빌딩 규모는 토지면적 348.2㎡(약 105평), 연면적 1535.3㎡(약 464평) 등이다.
해당 빌딩의 현재 시세 역시 매입 당시와 비슷한 것으로 파악됐다. 빌라 한호실과 빌딩 한 채를 합친 가격은 120원에 달한다. 태양은 오늘(16일) 오후 6시 솔로 음반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공개할 예정이다.
[길해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